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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중년의 일상탈출
어머니의 76번째 생신날, 우리집에서 모두 모여 간단한 생일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준비하는 생일상이라 집사람의 불만이 많을만도 한데, 흔쾌히 먼저 그렇게 하자고 해서 고맙더군요. 다만... 피곤합디다 ㅎㅎㅎ 생일케익은 아이스크림으로 준비하는 센스!!! 그리고 막내동생이 '마산어시장'에서 '회'를 떠온다고 하길래 그에 맞는 밑반찬들도 준비했습니다. '해삼'과 '멍게'를 먹고 싶더군요. 좀 사오라고 했더니, 너무 많이 사왔더라는... 남으면 비벼 먹어야지 했지만, 배가 불러 그러지는 못했고, 사실 거진 다 먹긴 했습니다. '밀치, 전어, 광어회' 3종 세트!!! 밀치회가 제일 식감이 도드라지고, 전어도 고소하니 맛난데, 광어가 확실히 젓가락이 덜 갑니다. 회는 '된장'에다 찍어먹어야 제 맛인데, 웬..
진해한치낚시에서 이카메탈게임용으로 사용하던 세피아ci4+의 '로터'가 역회전하는 일이 있었더랬죠. 덕분에 몇마리의 귀한 한치도 떨구었는데... 앞으로는 무늬오징어낚시를 해야하니 수리를 맡기는 걸로 했습니다. '로터'라고 하면 스풀이 아니라 그 아래 '베일'이 연결된 릴의 몸통을 얘기하는데, 이게 통채로 역회전 해버리더라는... 이제는 5천명의 회원이 넘은 '장보고 낚시용품수리&중고용품판매 밴드'.... 작년에 한치오징어를 잡으면 몇마리 가져다주마라고 약속했었는데, 이제서야 그 약속을 지킵니다. 머.. 설명을 듣더니 금새 뭐가 문제인지 알아채고는 며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분리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고... 당장 쓸건 아니니 상관없어서 OK !! 건강이 좋아지질 않으니 걱정입니다. 독신인데 말이죠 ㅎㅎ..
오랜만에 선외기낚시를 가봅니다. 문어낚시가 주목적이지만 참돔낚시도 병행하기로 하고, 이왕 가는거 선외기 타기 전에는 통영방파제에서 풀치낚시도 해보기로 합니다. 밑밥을 사려고 통영 신신낚시에 들렀습니다. 한치용품, 참돔밑밥 및 카고 등을 구입하고 카드를 내밀어도 할인해주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일정을 시작합니다. 방파제 풀치낚시는 즐기지 않아서 특정포인트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외기 선착장으로 먼저 들러봅니다. 조그마한 방파제에 선객이 계시네요. 조과를 물어보니 이제 시작한다고... 날물 탓에 수위도 많이 낮아져 있고, 적당히 던질만한 공간도 보이지 않아 이동~~ 이동한 곳은 통영 연명방파제, 좌사리도 전문 탑피싱이 있는 곳이죠. 채비를 준비하면서 집어등을 켜보니, 잘 들어오던 불이 땅바닥에 놓으..
여름휴가에 다녀온 진해한치선상낚시, 풀치 탓에 채비만 떨구고 조황은 망했더랬죠 ㅎㅎㅎ 그 이틀 뒤부터 한치조황이 살아났다는 출조점들의 밴드 소식이 들립니다. 마음이 동하니 또 준비합니다. 다만 떨궈먹은 채비는 보강해야 하니, 60, 80g 저렴이 이카메탈 몇 개 더 보충했습니다. 오전 업무를 보면서 어떡하다보니 또 식사를 건너뛰어 맥도날드에서 햄버그 세트 하나 사서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급히 해결했습니다. 요즘 출조시에 이렇게 맥도날드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네요. 최근에 생긴 습관입니다. 이번에도 진해 속천항에 위치한 '대진VIP호', 출조점 소개는 벌써 2번이나 했으니 이번에는 패스~~ 다만 며칠 사이에 변화가 생겨서 그건 안내해야겠군요. 먼저 정원을 줄였다고 합니다. 즉 낚시거치대의 수를 2개인가 줄여..
김해 장유에서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 그러다 사무실 옆 골목에 있는 칼국수전문점 '춘하추동칼국수' 가게를 발견하고는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들어갔더랬죠. 소개글은 지금 쓰긴 하지만, 이 가게를 이용한건 대략 1달 정도된거 같습니다. 맛이나 보자 싶어 들어갔다가 '괜찮네' 싶어서 이후 자주 들리곤 합니다. 자주라고는 해야 점심을 건너뛰었을 때이긴 하지만요. 실내 분위기... 언제나 깔끔합니다. 식사시간에 들러보면 테이블이 항상 꽉 차 있습니다. 나는 항상 그 시간을 비켜서 들리곤 합니다. 가보고 싶은 분을 위해 명함 사진 투척... 메뉴판 사진 투척... 나는 늘 '칼국수 대' 만 시켜먹습니다. 원래가 면을 좋아해서 항상 배꼽 나올 때까지가 정량이기 때문이죠. 한번은 ..
한치낚시가 풀치의 습격으로 초토화 되어버린 이날 오전, 재빨리 잡은 한치들을 냉동실에 정리하고는 갯바위로 나섭니다. 올해 3월, 동호회 정출이 마지막 갯바위낚시였으니 참으로 오랜만이군요.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은 내가 갯바위꾼인걸 이제서야 알 수도 있겠군요 ㅎㅎㅎ 휴가를 맞아 즐기는 연짱낚시다보니 이번 매물도행은 혼자 떠나는 야영낚시가 되겠습니다. 매물도는 텐트, 취사 등이 금지되어 있으니 좀 갑갑하긴 합니다만 아침과 섬에서의 식사를 위해 맥모닝세트 2개 주문해서 출발했네요. 살짝 흩뿌리는 비가 비치는데 그닥 게의치 않습니다. 이정도라면 계속 내려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시원하니까요. 그렇지만 이내 그치고 말더라는... 출조는 거제도 저구항에 위치한 '명성낚시'를 이용해서, 오전 11시에 출발합니다. ..